아직도 40대에 머무르고 있지만, 버스나 전철을 타면 곤혹스럽게 하는 사람들 때문에
많이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다.
아저씨 여기 앉으세요~^_^
요즘도 이렇게 친절한 분들이 있나? 진짜 나이드신 분들 앞에서는 잠자는 체 하는 젊은
사람들을 많이 보아왔던 터라 새삼스러움에 놀라곤 한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인정 많고
훈훈한 사회에 몸담고 있음을 감사하게 된다.
그런데 그게 '나'라니!!!!! 세상에 나이드신 분들은 다 돌아가셨나?
감사보다는 섭섭함이 앞서 손사레를 치며 극구 사양한다. 아~~아닙니다 저는 아직 젊습니다
라고 말해보지만, 이미 상처받은 마음은 가실 길이 없다.
그래서,
큰 맘먹고 결정했다. 그리고 김실장님을 만났다. 변신(?)한 나의 모습은 자연스러움과 완벽함
그 자체였다. 사람이 아렇게 달라질 수가 ㅋㅋㅋ
이제는 부천을 오가는 길이 기대와 행복으로 늘 웃음이 입가에 그려진다. 그리고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실장님의 반가운 미소와 함께 사는게 행복하다.
이 행복을 선물한 모웰에 감사드리며 이제는 버스나 전철에 타서는 이렇게 말한다.
아저씨 여기 앉으세요~~
감사합니다.~
아직도 40대에 머무르고 있지만, 버스나 전철을 타면 곤혹스럽게 하는 사람들 때문에
많이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다.
아저씨 여기 앉으세요~^_^
요즘도 이렇게 친절한 분들이 있나? 진짜 나이드신 분들 앞에서는 잠자는 체 하는 젊은
사람들을 많이 보아왔던 터라 새삼스러움에 놀라곤 한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인정 많고
훈훈한 사회에 몸담고 있음을 감사하게 된다.
그런데 그게 '나'라니!!!!! 세상에 나이드신 분들은 다 돌아가셨나?
감사보다는 섭섭함이 앞서 손사레를 치며 극구 사양한다. 아~~아닙니다 저는 아직 젊습니다
라고 말해보지만, 이미 상처받은 마음은 가실 길이 없다.
그래서,
큰 맘먹고 결정했다. 그리고 김실장님을 만났다. 변신(?)한 나의 모습은 자연스러움과 완벽함
그 자체였다. 사람이 아렇게 달라질 수가 ㅋㅋㅋ
이제는 부천을 오가는 길이 기대와 행복으로 늘 웃음이 입가에 그려진다. 그리고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실장님의 반가운 미소와 함께 사는게 행복하다.
이 행복을 선물한 모웰에 감사드리며 이제는 버스나 전철에 타서는 이렇게 말한다.
아저씨 여기 앉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