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점(직영)맘에드는 이 어색함이란..ㅎㅎ

안녕하세요..안산맨이어요..

10월5일에 생전 첨 착용해서..
지금까지도..스스로의 모습에..
아침마다..어색함과 민망함속에..
거울을 보고..스타일링을 합니다..

거울을 볼때마다..
아직까지는..내모습이 낯설고..
대인기피증(?)이 있지만..
조금씩 적응하고 있답니다..

주변에선..
알아보는 사람..못알아보는 사람..
반응도 가지가지라..
지금은..오히려 이들의 반응을 즐기게 되더군여..

한 삼일간은..
머리속 이물감 때문에..
당기는것도 같고..불편해서..
잠을 설쳤더랍니다..
지금은 이제 익숙해졌고여..

다른걸 착용해보질 않아서리..
비교는 안되겠지만..
머리 간지러움을 가장 많이 걱정했었는데..
매일 매일..샴푸/린스를 해서 그런지..
간지러움에 대한..우려는 없었답니다...ㅎㅎㅎ

한가지..불만아닌 불만은..
숯이 너무 많아서..스스로가 가발쓴 티가 난다는..자책감(?)과..
모발색이 너무 검어서..티가난다는..자책감(?)이 있네요..
적응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요번주 토욜(20일) 4시쯤..
방문할 예정입니다..
모발에 갈색을 약간 넣으라는..
안방마님의 명(?)을 수행하고자 함입니다..괴안쳐??

감사합니다..
모웰 직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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