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티가 안나는듯 가발인건 알지만 다들 티 안난다고 진작 하지~라고 하네요 ㅎㅎ

사람들이 깜짝 놀래요..손님들이 얼핏 보고는 저인지 못알아 봤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

진작에 할걸 하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

항상 모자만 써오다가 가끔 결혼식 참석차 양복때문에 어쩔수 없이 모자 벗고 흑패를 뿌렸지만...

어제 정말 오랜만에 마음 편하게 양복 입고 번화가를 휘젓고 다녔네요 ㅎㅎ

그런데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요..

테이핑 처리를 못하겠네요..많이 어려워요 ㅡ.ㅜ

머리가 많이 가렵기도 하고..

테이핑 처리가 잘 안되니까 누우면 이마 부분이 붕 뜨네요..

머리 가려울때 긁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사진도 올리고 싶었는데 첨부 하는데가 없네요..

정말 10년 이상 젊어보이고 잘생겨진 모습 공개 하고 싶었는데 ㅎㅎ

머리 고민하시는분들은 저도 정말 고민만 했었는데 실제 내 머리는 아니지만

그리고 일주일뿐이 안지났지만..

가발도 정말 좋다고 추천 할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