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웰의 자칭 vip 고객이며, 한껏 멋을 자랑하는 30대 중반의 편한머리의 소유자 입니다...

저는 탁구를 유난히 좋아하는 매니아 입니다...

탁구시합을 한달이면 세 네번정도 나가는데요...

시합장에 나가서 선수들을 보면 가발을 착용한 선수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저는 한눈에 알아보거든요... 너무 티가 많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자주 화장실에 가서 거울을 보고 아는사람들에게 물어 봅니다...

내가 가발을 착용한걸 아는사람들에게...나 가발인거 티나나요...?

그렇게 물어보면 감쪽같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그런 티나게 가발쓴 선수들보면 다가가서 말해주고 싶어요...

내가 가는곳에 같이 가자고요...

같이 가발을 착용하는 사람으로서 보기가 안타까워지데요...

그래서 모웰로 데리고 오고싶은 충동을 느낀답니다....ㅎㅎ

그정도로 편안하고 티가 안나니 항상 자신있고 만족감 100% 랍니다...

이렇게 사는것이 너무 행복하답니다...

모웰께 감사드려요...오늘도 행복한 하루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