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본점(직영) 처음으로 글을 남기네요 ^^

음...벌써 모웰을 알게된지 1년이 넘었네요 ^^
글은 처음 남깁니다만... 항상 모웰에는 감사하고 있습니다.

모웰을 알기 이전에 매일매일 자신감도 없고 스트레스에... 주변의 시선;;
그래도 나름대로 가발만큼은 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었는데... 모자를 매일 쓰기도 그렇고...
도저히 머리때문에 답답해서 부모님의 설득에 큰맘먹고 하기로 마음먹고 인터넷을 찾아봤습니다.

우연히 인터넷 검색중 평이 엄청 좋고 추천하는 분들도 많아서 걱정반 기대반으로
자그마치...부천까지 왔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한달에 한번정도 모발관리하러 부천도 멀다는 느낌 없이 가뿐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

지금은 왜 진작에 하지 않았을가 하는 생각도 있고요.
물론 머리가 아무것도 안할때 보단 처음엔 엄청 불편하고 어색하고 신경쓰였는데...
지금은 적응도 되고 오히려 맨머리가 더 어색하다는... -ㅂ-;;

항상 처음부터 지금까지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고 관리 해주시는 실장님 부장님 그리고 모든 모웰 가족 여러분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머 친절하게 신경 써주시는게 매번 감사할 따름입니다 ^^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변이 없는 한 모웰과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이젠 자신감 있게 장가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우후;; ㅎㅎ

지금은 혹시라도 제 주변에서 머리때문에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는분이 계시다면 다른 방법도 물론 많겠지만
저는 이곳을 추천해주고 싶네요~

그럼 언제나 변함 없는 모웰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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