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본점(직영)22개월 체험수기

꺽일줄모르던 무더위도 지나가고 벌써 일교차가 심해 감기걱정을 해야하는 계절이군요.

안녕하세요? 모웰 가족여러분!!

제가 벌써 모웰을만난지 벌써 2년이 다되어가는 군요

첨엔 친척 형님이 타사제품을 쓰신것을보신 어머님께서

“무척 달라보인다. 많이 젊어보인다. 딴사람 같다......”라는 다른분들의 말씀과

어머님 본인도 그리생각하셨는지 저보고도 한번 “너도 가발해봐라.”라는 말씀에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금전적 문제와 어울지지않으면 어떡하지라는 마음에

망설이다가 (제눈에 형님이모습이 어색함이 보였거든요) 그해 “생일선물로

첫해는 내가 해주마“ 라고까지 하시면서 요구 하시기에 맘먹고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시작했지요.

 

하** , 밀* , 등의 업체을시작으로 여러군데 다니면서 상담도 해보고 쌤플도 써보고했지만

썩 맘에 들지않더군요. 저의 까칠한성격에 많은 돈을투자해야한다는 인식...

초기 제품 가격도 가격이지만 관리비용, 이런저런 관리를 위한 용품비용 등으로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평소에 열이 많아서 모자도 잘쓰지않는 저에게는 부착형을 쓰고 잘견딜수있을지가

제일걱정이었구요. 부착부위의 머리를 밀고 쓰다가 못견디면 어찌합니까?

못견디고 벗게되면 머리가 자랄때까지 아주 우수운 모습이된다는걸 상상하니

정말 힘들더군요 결정하기가....

우연히 인터넷검색하다가 모웰을 알게되었지요 지금생각하면 아찔한 순간이죠!!

저에게 가장 걱정거리인 착용방법에서 머리를 밀지않아도 된다기에 그리고

고정형이 맘에안들고 힘들면 별도의 비용없이 착탈식으로 바꿀수있다기에 결정했죠.

물론 친절함과 제품가격에도 만족했구요(친절함은 모웰의 트레이드마크 인 것은 인정)

전 무척어색했는데 집사람과 어머니 아이들까지도 만족해 하더라구요

머리가 아프고 답답하고 타인의 시선이 신경쓰이고 해서......

우선은 가족이 만족해하니 일단 견뎌보기로 했지요

그때 정말 많이 찾아가서 성가시게 했는데 아무불평없이 저의 불평불만을 들어주신

모웰 가족여러분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정말로

 

착용하고 약1개월정도후에 집사람과 친구부부와 제주도에 여행을가게되었는데

첨 접해보는 여행이라서 저의 준비물이 가방하나가득이더군요. 실상 그렇게 필요하지않은

물건도 많이 있었어요. 철저하게 준비한다고 한 것이 그렇게 많아 지더군요

제주도에서의 강한 바람에 실험과 여행경험으로 점차 자신감도 생기게되고 회사일로

해외 출장이 많은 저에게는 정말 좋은 첫 경험이 되었어요.

그후의 여행이나 출장이 간편해졌으니까요.

그리고 나서 운전면허 갱신이라서 제품 착용 상태로 첫 번째 신분증도 만들었지요

(몇번 요긴하게 사용했어요 신분증이 필요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국내여행 선박이용시등)

예전의 신분증을 제시하면 한번 저의 얼굴을 확인하는일이 없어졌어요.

 

 


그리고 약 8개월경과시 저에게도 처음가보게된 두바이 출장이 무척 걱정스러웠어요

여름을 지내보기도 전에 뜨겁기로 유명한 중동의 출장이라니!!

그많은 땀과 무더위에 답답함을 상상하니 처음 여행준비를 하는 제주도에서처럼

긴장되고 걱정 되더군요.

40도가 넘는 기온에서 답답함도 있었지만 견딜만 하더군요

좋은 점도있었어요. 머리에서 흐르는 땀이 얼굴로 흐르진안터군요.

이마선의 테잎때분에 앞으로 흐르진않아서 착용하기 전보다 눈으로 흐르는 땀은

적었어요.

그래도 욕심이지만 저같이 땀이만은사람 또는 머리에 모자쓰기를 꺼리는 사람을위해서

훨씬 통풍잘되고 시원한 제품이 개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두바이 출장으로 아주 혹독한 여름경험을 했으니 여름도 문제없이 지냈지요.

여러 가지의 경험이 나에게 자신감을주었고 그로인해 교환하면서 착용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주문하게 되었지요. 새로운 제품은 그 전 제품에비하여 착용감도 더욱 편안하게

되어있었고 제일 차이나는 것은 통풍성 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중요한 일이있다든가 하면 새제품을 착용하게되더라구요

 

이런저런일들을 겪어가면서 지금까지 왔는데 그러는 기간동안에 제품에 불어넣는 모웰

여러분의 열정을 느낄수 있었어요. 관리때마다 제품의 관리와 보수, 어느상황에서도

저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경청해주는 마음, 언제나 한결같은 친절함, 중단없는 연구개발로

발전해가는 신제품등에서 제품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더군요.

뒤돌아보니 저도 모르는사이에 저자신도 바뀌어가고있더군요.

동창 또는 여러모임에 적극적이 되었고, 바이어들과의 상담에도 자신이 있어졌고,

후배 동료들과 의 어떠한 자리에서도 타인의 눈치를 안보게 되었고, 가족과의 외출이

즐거워졌고, 은근히 동연배의 사람들과의 비교를 즐기게 되었어요

이미 저와 한몸이되어버린 제품 이제는 버릴수 없어요. 절대로....

처음제품은 벌써2년이 다되어가니 슬슬 불편함이 생기더군요

제일 불편한 것은 머리가 엉킨다는 것. 샴푸후 머리 손질에 신경이 쓰이더군요

근데 관리받고 약10여일은 좋은데 좀지나면 그렇게되더군요

한 5년이상 사용할수 있는 모발과 제품으로 어떻게 개발안될까요?

하지만 전 모웰에 계신분들이 저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새롭게 만들어 주셨기에

저의 심리치료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저의 치료를 담당해주실거죠??

부탁합니다.

앞으로 개선되고 발전되어가는 제품에 기대할께요

다시한번 건강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저와같은 분들을 많이 이해해주세요.


담에 또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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