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웰과 인연을 맺은지 어느덧 2년이란 시간이 다 되어가네요..

20대 초반부터 시작된 탈모로 인해서 한의원 부터 병원까지 안 해본 치료가 없었지만

탈모 만큼은 막을수가 없었습니다. 뭐 20대에 탈모가 시작된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한달

수익중 2/3가 탈모 치료를 위해 쓰게 됩니다.. 또 탈모가 시작되면 가장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 많은 사람들 앞에 설수없을거 같은 자신감이 없어지게 되기도 하고요.. 아무튼

우연히 tv 홈쇼핑에서 0.03mm 하일성 아저씨가 나와서 가발 광고를 보게 되고

처음 모업체어서 가발을 처음 착용하게 되지만 3개월이 지나서부터 모 업체의 추가 구입 강요와

머리에 붙이는 본드같은 접착재로 인한 두피 트러블로 인하여 고통이 심했지요..

그러다 우연히 모웰을 알게 되었고 무약품 가발이라는 얘기를 듣고 상담을 받고 모웰 제품을

착용하게 되었지요.. 물론 처음엔 모업체에 가발이라는 믿음 과 신용을 잃었기에 기대감 이나

믿음은 없었지만 김수아 실장님이 보여주신 배려로 가발은 몰라도 사람은 믿을수 있겠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우선 가발이라는게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르고 취향이 다르기때문에

저의 주관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타 제품과 가장 비교할수 없는 부분이 내구성 입니다..

사용하다 보면 이게 가발인지 가죽인지 구분할수 없을정도로 내구성은 최곱니당~~~최고~~올레~~

뭐..더 쉽게 비교해드리자면 모웰 제품은 부드럽운 가죽 같고 모 업체 스킨은 신문지라 볼수 있지요..

그리고 기존 모 업체의 약품 접착식은 머리 무지 간지럽습니다. 그리고 본드 같은 접착제가 붙은

두피엔...ㅠㅠ 뭐 설명드리고 싶지도 않을 정도로 트러블이 심합니다. 그렇지만 모웰 제품은 기존

머리와 연결을 시켜 사용하다보니 두피에 전혀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다만 처음에 사용하시는

분들은 기존 머리가 조금 당기는 느낌이 드실수 있습니다만 이건 하루나 이틀이면 적응됩니다..

흠..그리고 마지막으로 모웰과 지금까지 2년이란 시간이였지만 앞으로 오랜 시간을 더 함께하고 싶은

이유는 탈모로 심적인 부담을 모웰 직원분들의 따뜻한 배려가 있어 가발을 사용하는 즐거움을

느낄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항상 조금 더 편하고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발전해 나가는

모웰~~~ 최곱니당~~ 아..그리고~~ 저도 모웰에 처음 왔을때 기존에 모 업체 가발 사용을 걱정 많이

했었습니다만.... 김수아 실장님 도움으로 모웰 제품과 함께 지금 잘 사용하고 있네요..

추운날 감기 조심하시고 모웰은~~ 앞으로도 ~~~쭈~~~~~~~욱 계속 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