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한달후 착용소감을 쓰려다가 차일피일 미루어 졌습니다

10년전 처음 다른곳에서 가발을 써 본적이 있었구요

처음 착용하고 바로 벗었습니다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10년후 아시는분의 소개로 모웰을 알게되었구요

마눌님의 성화에 드디어 모웰 가족이 되었네요

지금 2달이 지났네요 어제 박팀장의 훌륭하신 관리실력을 또한번 느끼고 왔구요

항상 친절하신 모습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런 좋은 가발을 하는곳을 진작 알았으면 아마도 벌써 가발을 쓰고 생활을 하였을것을 벌써 몇번이고 후회

하고 있습니다 제가 관리받으러 가서 제 원래의 머릴보면 제가봐도 끔찍하네요

그런 제 모습을 본 사람들은 어떠했을까요?

이제 모웰을 만나 저는 새로운 인생을 사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제가 가발을 썼는지 느끼지 못할정도로 벌써 몸의 일부가 되었네요

제 주변사람들이 젊어보인다고 바람피게 생겼다고 농을 합니다 ㅎㅎㅎ

이 기회에 확 저질러 버릴까? ㅎㅎ

아무튼 정말 감사합니다

박 팀장님 화이팅!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