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생활 하면서 그리고 제대후 급속도로 머리숱이 적어지고 이마가 더 넓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군에서 프로페시아도 매일 복용하고 머리에 좋다는 샴푸는 다 썼었어요
매일 거울로 정수리 들여다보는게 일이었구,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어요
전역후 두피관리업체도 가봤어요. 1년에 드는 엄청난 비용때문에 엄두도 안났을 뿐더러
성공사례도 사진보면 대머리가 -> 머리조금 난 대머리가 된 사진보면서 이건 아니다 싶었죠.
그래서 생각한게 가발이었어요 -
가발은 한순간에 머리숱이 많아지잖아요-ㅎ
5개월 동안 여기저기 다 알아보다가 우연히 모웰을 알게된 것이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정말 이런 후기 남기는 거 다 거짓말 인줄 알았는데
제가 감사의 후기를 쓰는게 정말 신기하네요.ㅎ
만약 제 말이 거짓말 이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모웰에 문의주세요 제가 직접통화하고 직접 만나뵙겠습니다.
사촌형한테도 소개시켜줬더니 원피스가 모웰에 있었다 라는 극찬까지 했습니다.ㅎㅎ
(원피스는 일본만화책에 나오는 세계의 유일한 보물입니다.ㅎㅎ)
아버지도 매일 아침식사때마다 자신도 하고싶다는거 계속 어머니가 뜯어말리셔서 못하고있어요 .ㅎㅎ
전 솔직히 아버지가 하셨으면 해서 제가 뒤에서 도와드릴려고합니다. ㅎㅎ
그럼 이제 가발을 처음 썼을때 부터 심정을 말씀드릴게요-ㅎ
첫날 - 아.. 괜히 가발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머리카락처럼 굵은 머리털로 가발을 만들어서 그런지 숱이 많은 가발이 붕붕 뜨더라구요. 사촌형은 머리카락이 얇아서 처음쓰고 온날도 좀 차분하게 가라앉아있더라구요
여튼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집안에서 먼저 개척해 나가는거라 누구의 조언도 없이 가발을 처음 착용한거거든요. 저는 어색한 미소를 계속 지었어요- 제 머리를 만져주신 분이 무안해질만큼요..웃음을 지으며 속이 타는 것을 참으면서 모웰을 나와서 화장실에서 제 모습을 다시한번 들여다 봣습니다.
아..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 쓰고왔던 모자를 푹 가발위에 눌러쓰고 밖에 나갔습니다.
팁 - 첫날은 자신의 어색한 모습에 색다른 모습에 적응이안되고 심적으로 부담이 많이와요
그런마음을 조금이나마 줄일수있게 모자를 챙겨가심이 맞는거같습니다.
어떤분은 몇시간이나 화장실에서 못나왔다는 후기도 읽었어요.ㅎㅎ
그러나! 그것은 자기 자신이 어색해서이지 타인들은 훨씬 더 인물이 산다고 말해줘요!!
둘쨋날 - 모든것이 어색했어요 머리를 엮은곳이 따금거리는 것도 이마에 테잎을 붙이는 것도 머리를 말리는 것도 하나하나가 다 오래걸리고 아직도 방방뜨는 머리숱에 없던 앞머리가 계속 걸리적 거리고 ..
머리 속을 제대로 감을 줄 몰라 감고 나온지 2시간도안되서 머리가 너무 간지러운거에요..
둘쨋날도 힘들었습니다.. ㅠ -ㅠ
팁- 수건을 툭툭 눌러서만 물기를 제거하고 머리를 말리면 너무 오래 걸려요 - 드라이로 그 많은 물기가 제거가 쉽게 안되요- 수건을 머리에 덮고 왼손으로 왼쪽면 머리를 고정시키고 오른손은 수건으로 오른쪽을 터세요 자기자신 머리도요 같은 방향으로 잘 털면 안엉키더라구요 이렇게 물기를 뺀다음에 말리면 5분도채 안걸려서 다 말려요 - 테입은 하다보면 1분밖에 안걸립니다.
팁- 저는 머리를 감을때 제 옆 뒤 속 두피부터 감고 베이스가 덮은 쪽은 테입을 때고 뒤집어서 연다음에
칫솔을 이용해서 칫솔에 샴푸를 짜서 머리를 감아요- 려 처럼 시원한걸로 그렇게 감으시면 하루종일
상쾌해요 -.ㅎ 중요한거는 헹굴때도 베이스 안쪽 자기 자신 두피를 칫솔로 잘 행궈주셔야지 안가렵습니
다
제 모습을 전역후에도 계속봐왔던 친구들은 머리가 첫날에는 어색하다고 말하다가 둘쨋날에는 이제 아무렇지도 않다고 말을 해줬어요- 저를 처음 만나는 사람들은 그냥 제 머리인줄 알구요.ㅎㅎ
어떤친구는 가발이 자라는 거 같다고 까지 말했습니다..ㅎㅎ
일주일이 지나고 이주일이지나고 저도 제 모습에 익숙해지고 정말 가까운 지인들은 정말잘했다고 말해주고 새로운 사람들은 아예 가발인줄 모르니 자신감이 붙었어요-
자기가 자기 모습에 익숙해지고 머리 만지는게 숙달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개강때 오빠 머리 많이 자랐다며 훨씬 낫다고 말해주는 동생들이 정말 이뻣습니다.
학교에서 학회장을 맡고있는데 신입생 앞에서도 당당히 서고 일처리도 순조롭고 교수님들도 머리스타일 바꾸니까 더 낫다며 웃어주셨어요.ㅎㅎ
남자건 여자건 헤어스타일이 외모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잖아요 탈모때문에 스트레스 받느니 저는
가발 정말 추천합니다.
제 생활이 달라졌어요 매사에 당당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됬어요-
제가 편입하게되면 다 모웰 덕입니다. ㅎㅎ
가발같지 않은 가발을 써서 스트레스 안받고 당당해지고 삶이 달라졌습니다.
매일 감사해하면서 사람이 약은게 막상 머리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어지니
가발나오기전에는 매일 들어오던 모웰사이트도 뜸하게 들어오게 되네요 ㅠ-ㅠ..
네이버에 이마반 카페도요 ㅎㅎ.. 거긴 이제 아에 안가요 ㅎㅎ
머리 매일 이쁘게 만져주시는 노량진 이쁜 직원 누나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처음에 어색해 할때 잘 타일러주신 실장님 감사합니다 ^ㅡ^
너무 막 써서 죄송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 생활 하면서 그리고 제대후 급속도로 머리숱이 적어지고 이마가 더 넓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군에서 프로페시아도 매일 복용하고 머리에 좋다는 샴푸는 다 썼었어요
매일 거울로 정수리 들여다보는게 일이었구,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어요
전역후 두피관리업체도 가봤어요. 1년에 드는 엄청난 비용때문에 엄두도 안났을 뿐더러
성공사례도 사진보면 대머리가 -> 머리조금 난 대머리가 된 사진보면서 이건 아니다 싶었죠.
그래서 생각한게 가발이었어요 -
가발은 한순간에 머리숱이 많아지잖아요-ㅎ
5개월 동안 여기저기 다 알아보다가 우연히 모웰을 알게된 것이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정말 이런 후기 남기는 거 다 거짓말 인줄 알았는데
제가 감사의 후기를 쓰는게 정말 신기하네요.ㅎ
만약 제 말이 거짓말 이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모웰에 문의주세요 제가 직접통화하고 직접 만나뵙겠습니다.
사촌형한테도 소개시켜줬더니 원피스가 모웰에 있었다 라는 극찬까지 했습니다.ㅎㅎ
(원피스는 일본만화책에 나오는 세계의 유일한 보물입니다.ㅎㅎ)
아버지도 매일 아침식사때마다 자신도 하고싶다는거 계속 어머니가 뜯어말리셔서 못하고있어요 .ㅎㅎ
전 솔직히 아버지가 하셨으면 해서 제가 뒤에서 도와드릴려고합니다. ㅎㅎ
그럼 이제 가발을 처음 썼을때 부터 심정을 말씀드릴게요-ㅎ
첫날 - 아.. 괜히 가발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머리카락처럼 굵은 머리털로 가발을 만들어서 그런지 숱이 많은 가발이 붕붕 뜨더라구요. 사촌형은 머리카락이 얇아서 처음쓰고 온날도 좀 차분하게 가라앉아있더라구요
여튼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집안에서 먼저 개척해 나가는거라 누구의 조언도 없이 가발을 처음 착용한거거든요. 저는 어색한 미소를 계속 지었어요- 제 머리를 만져주신 분이 무안해질만큼요..웃음을 지으며 속이 타는 것을 참으면서 모웰을 나와서 화장실에서 제 모습을 다시한번 들여다 봣습니다.
아..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 쓰고왔던 모자를 푹 가발위에 눌러쓰고 밖에 나갔습니다.
팁 - 첫날은 자신의 어색한 모습에 색다른 모습에 적응이안되고 심적으로 부담이 많이와요
그런마음을 조금이나마 줄일수있게 모자를 챙겨가심이 맞는거같습니다.
어떤분은 몇시간이나 화장실에서 못나왔다는 후기도 읽었어요.ㅎㅎ
그러나! 그것은 자기 자신이 어색해서이지 타인들은 훨씬 더 인물이 산다고 말해줘요!!
둘쨋날 - 모든것이 어색했어요 머리를 엮은곳이 따금거리는 것도 이마에 테잎을 붙이는 것도 머리를 말리는 것도 하나하나가 다 오래걸리고 아직도 방방뜨는 머리숱에 없던 앞머리가 계속 걸리적 거리고 ..
머리 속을 제대로 감을 줄 몰라 감고 나온지 2시간도안되서 머리가 너무 간지러운거에요..
둘쨋날도 힘들었습니다.. ㅠ -ㅠ
팁- 수건을 툭툭 눌러서만 물기를 제거하고 머리를 말리면 너무 오래 걸려요 - 드라이로 그 많은 물기가 제거가 쉽게 안되요- 수건을 머리에 덮고 왼손으로 왼쪽면 머리를 고정시키고 오른손은 수건으로 오른쪽을 터세요 자기자신 머리도요 같은 방향으로 잘 털면 안엉키더라구요 이렇게 물기를 뺀다음에 말리면 5분도채 안걸려서 다 말려요 - 테입은 하다보면 1분밖에 안걸립니다.
팁- 저는 머리를 감을때 제 옆 뒤 속 두피부터 감고 베이스가 덮은 쪽은 테입을 때고 뒤집어서 연다음에
칫솔을 이용해서 칫솔에 샴푸를 짜서 머리를 감아요- 려 처럼 시원한걸로 그렇게 감으시면 하루종일
상쾌해요 -.ㅎ 중요한거는 헹굴때도 베이스 안쪽 자기 자신 두피를 칫솔로 잘 행궈주셔야지 안가렵습니
다
제 모습을 전역후에도 계속봐왔던 친구들은 머리가 첫날에는 어색하다고 말하다가 둘쨋날에는 이제 아무렇지도 않다고 말을 해줬어요- 저를 처음 만나는 사람들은 그냥 제 머리인줄 알구요.ㅎㅎ
어떤친구는 가발이 자라는 거 같다고 까지 말했습니다..ㅎㅎ
일주일이 지나고 이주일이지나고 저도 제 모습에 익숙해지고 정말 가까운 지인들은 정말잘했다고 말해주고 새로운 사람들은 아예 가발인줄 모르니 자신감이 붙었어요-
자기가 자기 모습에 익숙해지고 머리 만지는게 숙달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개강때 오빠 머리 많이 자랐다며 훨씬 낫다고 말해주는 동생들이 정말 이뻣습니다.
학교에서 학회장을 맡고있는데 신입생 앞에서도 당당히 서고 일처리도 순조롭고 교수님들도 머리스타일 바꾸니까 더 낫다며 웃어주셨어요.ㅎㅎ
남자건 여자건 헤어스타일이 외모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잖아요 탈모때문에 스트레스 받느니 저는
가발 정말 추천합니다.
제 생활이 달라졌어요 매사에 당당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됬어요-
제가 편입하게되면 다 모웰 덕입니다. ㅎㅎ
가발같지 않은 가발을 써서 스트레스 안받고 당당해지고 삶이 달라졌습니다.
매일 감사해하면서 사람이 약은게 막상 머리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어지니
가발나오기전에는 매일 들어오던 모웰사이트도 뜸하게 들어오게 되네요 ㅠ-ㅠ..
네이버에 이마반 카페도요 ㅎㅎ.. 거긴 이제 아에 안가요 ㅎㅎ
머리 매일 이쁘게 만져주시는 노량진 이쁜 직원 누나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처음에 어색해 할때 잘 타일러주신 실장님 감사합니다 ^ㅡ^
너무 막 써서 죄송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