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장님 그리고 여러 Stylist 샘들~
봉태규 닮은 이충열입니다. 실명 공개되도 관계 없기에...^^;;
벌써 착용한지 11개월이 되었네요..
그간 8번의 관리와 1번의 증모과정을 거쳤는데... 이제야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바쁜척 좀 하느라...ㅋㅋ 항상 멋진 스타일 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제가 그 스타일을 내기엔 힘들다는거~죠..ㅎㅎ
제가 모웰을 알게 된지도 벌써 1년이 가까워지네요..
(지금부터는 모웰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
유전적 탈모땜에 아~ 이게 운명이구나!! 받아들이고 8년 정도를 지내다보니...
사실 사람을 기피하거나 하는 정도는 거의 없었습니다. 사실 영업직이니 직업상 그럴수가 없지요..
학생때야 항상 MLB 캡모자를 즐겨쓰고 다녀서... 아~ 저 친구는 진짜 어려보이는구나 하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취업을 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머리를 까게(?) 되니 장난이 아니더군요...ㅋ
나이 드신 분들은 뭐 시원하니 멋있다~. 역시 남자는 이마가 넓어야 한다~. 돈만 많이 벌어라 하셨지만.
사실 그게 되나요... 아.. 이래서 여성들이 나를 기피하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었지요...;;
대*모 사이트를 뒤지며,
프로*페시아도 복용해봤고... 피부과 가서 모발이식도 해볼까... 그냥 삭발하고 다닐까를 고민고민했습니다.
사실 가발착용은 좀 꺼렸습니다.
제가 몸에 열이 좀 많아서.. 땀도 많이 나서.. 착용하면 분명 낭패를 많이 볼것이라 생각했거등요...^^
소개팅이라도 하는 도중에 흘러내리면 어떡하나
목용탕가서 벗겨지면 진짜 ㄱㅐ망신인데....;;
그러다가 가장 단기간에 변화를 꾀할수 있는 방법이 가발밖에 없구나~ 라고 결심하고
미친듯이~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했습니다.
부탁~해요를 열창하시는 분이 하시는 하**를 할까 하다가도 비용이 넘 하다는...;;
그런데 게시글을 보니 거의 칭찬 일색이드라구요... 칭찬만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건지...
하여 제품에 대한 악플이 거의 없는 곳을 찾아보니
(오해하지 마세요~^^ 제가 사는 지역에서 가까워야 하니 지방제외) 3~4군데로 좁혀지더군요..
그래서 그중에 첫 방문한 모웰에서 지금까지의 연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무약품이 가장 맘에 들었구요...
1개월후... 첫 착용후 일주일간은 진짜 적응이 안되어 가렵고 죽는줄 알았네요...
TV시리즈 슈퍼보드에 나오는 손오공처럼... 막대기로 긁고 싶은 심정.. 거의 대부분 아실겁니다...ㅋㅋ
근데 착용하고 한달이 지나니깐 금방 익숙해지더라구요...
어르신 or 아저씨로 불리웠는데.,. 바로 총각으로 돌아오네요...ㅋ
그전엔 대중교통 이용하면 제 옆에는 잘 앉지도 않았는데.. 착용하고 나서는 대접(?)이 달라지네요
기분탓인지...
무엇보다도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물론 만족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으나)
테이핑 할때만 조금 번거로운데..이건 가끔 탈착하고 다녀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뒷머리가 고정되어 안정!!
왁스나 헤어제품을 잘 사용하지 않아 손상은 많이 안되고.. 손상이 되어도 증모서비스 받음 되구요..
(사실 10여년간 머리 손질한적이 없어서 아예 못하겠습니다..^^;;)
관리비도 적당하고.. 실장님 및 스타일리스트 분들이 각각 연출도 잘 해주셔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오늘,
한달 전 신청한 두번째 제품을 피팅하고 왔는데... 너무 화려하지 않게 바램대로 잘 되었습니다.
그간 스타일리스트 샘들 성함을 몰랐는데.. 오늘은 우연히 직원증을 보게 되어....
하지만 초상권을 침해하는 거 같아..ㅋㅋ 성함은 적지 않겠습니다.
오늘 피팅 및 스타일 내주시느라 1시간 반동안 열심히 땀흘리신... J Y J Stylist 님 Very 수고하셨어요(__)
내일 결혼식 간다고 잘 만져주셨는데... 낼까지 갈런지...에휴~ㅋ
아! 그리고 저 첫 제품 피팅해주신 실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잘 못뵈서요...
그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며... 첫 후기는 여기서마칠까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8월에 뵐께요~
P.S) 주위에 한,두명이 착용전에 저랑 비슷한 상황인데.. 착용후 저를 보고 많은 고민중에 있습니다.
본인들은 꼭 모발이식을 하고야 말겠다고 하는데.. 모웰로 발길을 돌리도록 열심히 설득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실장님 그리고 여러 Stylist 샘들~
봉태규 닮은 이충열입니다. 실명 공개되도 관계 없기에...^^;;
벌써 착용한지 11개월이 되었네요..
그간 8번의 관리와 1번의 증모과정을 거쳤는데... 이제야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바쁜척 좀 하느라...ㅋㅋ 항상 멋진 스타일 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제가 그 스타일을 내기엔 힘들다는거~죠..ㅎㅎ
제가 모웰을 알게 된지도 벌써 1년이 가까워지네요..
(지금부터는 모웰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
유전적 탈모땜에 아~ 이게 운명이구나!! 받아들이고 8년 정도를 지내다보니...
사실 사람을 기피하거나 하는 정도는 거의 없었습니다. 사실 영업직이니 직업상 그럴수가 없지요..
학생때야 항상 MLB 캡모자를 즐겨쓰고 다녀서... 아~ 저 친구는 진짜 어려보이는구나 하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취업을 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머리를 까게(?) 되니 장난이 아니더군요...ㅋ
나이 드신 분들은 뭐 시원하니 멋있다~. 역시 남자는 이마가 넓어야 한다~. 돈만 많이 벌어라 하셨지만.
사실 그게 되나요... 아.. 이래서 여성들이 나를 기피하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었지요...;;
대*모 사이트를 뒤지며,
프로*페시아도 복용해봤고... 피부과 가서 모발이식도 해볼까... 그냥 삭발하고 다닐까를 고민고민했습니다.
사실 가발착용은 좀 꺼렸습니다.
제가 몸에 열이 좀 많아서.. 땀도 많이 나서.. 착용하면 분명 낭패를 많이 볼것이라 생각했거등요...^^
소개팅이라도 하는 도중에 흘러내리면 어떡하나
목용탕가서 벗겨지면 진짜 ㄱㅐ망신인데....;;
그러다가 가장 단기간에 변화를 꾀할수 있는 방법이 가발밖에 없구나~ 라고 결심하고
미친듯이~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했습니다.
부탁~해요를 열창하시는 분이 하시는 하**를 할까 하다가도 비용이 넘 하다는...;;
그런데 게시글을 보니 거의 칭찬 일색이드라구요... 칭찬만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건지...
하여 제품에 대한 악플이 거의 없는 곳을 찾아보니
(오해하지 마세요~^^ 제가 사는 지역에서 가까워야 하니 지방제외) 3~4군데로 좁혀지더군요..
그래서 그중에 첫 방문한 모웰에서 지금까지의 연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무약품이 가장 맘에 들었구요...
1개월후... 첫 착용후 일주일간은 진짜 적응이 안되어 가렵고 죽는줄 알았네요...
TV시리즈 슈퍼보드에 나오는 손오공처럼... 막대기로 긁고 싶은 심정.. 거의 대부분 아실겁니다...ㅋㅋ
근데 착용하고 한달이 지나니깐 금방 익숙해지더라구요...
어르신 or 아저씨로 불리웠는데.,. 바로 총각으로 돌아오네요...ㅋ
그전엔 대중교통 이용하면 제 옆에는 잘 앉지도 않았는데.. 착용하고 나서는 대접(?)이 달라지네요
기분탓인지...
무엇보다도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물론 만족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으나)
테이핑 할때만 조금 번거로운데..이건 가끔 탈착하고 다녀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뒷머리가 고정되어 안정!!
왁스나 헤어제품을 잘 사용하지 않아 손상은 많이 안되고.. 손상이 되어도 증모서비스 받음 되구요..
(사실 10여년간 머리 손질한적이 없어서 아예 못하겠습니다..^^;;)
관리비도 적당하고.. 실장님 및 스타일리스트 분들이 각각 연출도 잘 해주셔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오늘,
한달 전 신청한 두번째 제품을 피팅하고 왔는데... 너무 화려하지 않게 바램대로 잘 되었습니다.
그간 스타일리스트 샘들 성함을 몰랐는데.. 오늘은 우연히 직원증을 보게 되어....
하지만 초상권을 침해하는 거 같아..ㅋㅋ 성함은 적지 않겠습니다.
오늘 피팅 및 스타일 내주시느라 1시간 반동안 열심히 땀흘리신... J Y J Stylist 님 Very 수고하셨어요(__)
내일 결혼식 간다고 잘 만져주셨는데... 낼까지 갈런지...에휴~ㅋ
아! 그리고 저 첫 제품 피팅해주신 실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잘 못뵈서요...
그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며... 첫 후기는 여기서마칠까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8월에 뵐께요~
P.S) 주위에 한,두명이 착용전에 저랑 비슷한 상황인데.. 착용후 저를 보고 많은 고민중에 있습니다.
본인들은 꼭 모발이식을 하고야 말겠다고 하는데.. 모웰로 발길을 돌리도록 열심히 설득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