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본점(직영)어느새 3년이 흘렀습니다.

가발을 써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했던 제가 벌써 가발사용한지 3년이 지났습니다.

지금도 생각해보니 처음 가발쓰고 2-3일정도는 가발이 좀 부자연스러워 밖으로 나가면 좀? 많이 쑥스러운기분이었지요

그래도 김수아실장님께서 3일정도 지나면 어느정도 가발모양도 잡히고 자연스러워질거라 하셨는데

역시 머리모양이 자연스럽게 잡히니 그때부터는 하루하루가 즐거운 나날이었지요.

조금 과장해서 지옥에서 천국행 급행열차를 탄 기분이라고 할까요.

아무도 내가 가발을했는지 모를정도로 제자신이만족했으니까요..

무엇보다 모웰의 튼튼한 고정력방식이 운동매니아인 저에게도 아주 행복한 선택이었음을 확인시켜주었지요

최근에 반고정식 탈부착식으로 전환했는데 이것도 어느정도 만족하고있습니다.

여차하면 완전탈부착식으로 한번 가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여름이니까요.

뭐 언제든 다시 원래방식으로 바꿀수있으니 마음편하게 가발착용할수있구요.

처음이나 지금이나 일정한수준의 서비스 체계도 좋고, 디자이너 선생님들의 친절함도 항상 미소짓게합니다.

단 하나 흠이라면 제겐 너무 멀리있는 모웰이라 장거리운전의 부담이 있지요. 그래도 가까운곳에 새로운지점이 생긴다하니 다행입니다.

한 세네번 가기가 좀 힘들어서 집에서 가까운 하X모에 어렵게부탁을해서 관리만 받으러 다닌적이 있는데

느낀바로는 퀄리티면에서 모웰에 비해서 좀 많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같은 하X모라도 지방이라 수준이 좀 못미치는점은 있겠지만 퀄리티는 떨어지는데 비용면에서는 큰금액을

요구하는게 좀 거품이 심하다는 느낌이었지요. 그곳 디자이너 선생님도 그냥 이름값이라고 하더군요.^^

아실지모르겠지만 강원도에 하X모 지점이 단 한군데 원주밖에 없어서 강원도사람은 모두

관리받으러 원주로 , 마치 제가 모웰로 가듯이 원정을 온다고 하더군요.

밀란도 있지만, 안가봤지만 거기도 뭐 비슷할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경쟁이라는것이 없어서그런지 시설유지도 안해서, 많이 낙후되있고 직원들도 현재유지에 만족하는것 같았지요.

짧은경험이지만 매니저의 마인드와 역할이 새삼 중요하다는것을 알게됐다고나 할까요..

하X모 흉볼려고 한건 아닌데 어쩌다보니 이런저런 비교글이 되었네요.

제생각엔 모웰정도의 퀄리티라면 지방에 지점을 내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수있을것같습니다.

아무튼, 혹시라도 아직 가발을 선택하는것에 고민하고 계시는분이 있다면 주저말고 모웰로 가셔서

좀더 밝은세상과 조우하시기를 기대하면서 체험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