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본점(직영) 3주가 거의 지나 글을 올리네요

안녕하세요

바쁜 일로 정신없이 살다가 이제 생각나서 적습니다.

추석전에 제작이 완료 되어 지금까지 3주 좀 못되게 고정식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는 타사 제품을 사용하다가 이곳 모웰로 넘어온지라 이곳 제품과 타사 제품의 다른점을 조금은 느낄 수 있

네요.

이곳 모웰의 장점은 크게 세가지 입니다.


첫째는, 무약품으로 고정을 하여 두피에 큰 무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간지러운것은 어느 제품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모웰제품은 약간 덜 간지럽다고 해야할까요? 아

무튼 접착제를 바르는 것보다는 모웰무약품 방식이 훨씬 머리가 청결하다고 생각합니다.


둘째는, 직원분들 모두가 친절하다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뵌 직원분들이 총 5명입니다. 부천지점이구요. 먼저 리셉션에서 안내해 주시는 분(아 성함을

모르겠네요 죄송해요) , 처음 상담해주신 권 매니져님, 타사제품 관리를 해주신 연 선생님(맞나? ㅎㅎ), 다음

으로 관리를 해주신 박 팀장님, 지난 일요일에 관리해 주신 선생님(음?) 이렇게 다섯분이신데, 모두 친절하셨

습니다. 뭐 디자이너 분들이 모두 스케줄이 꽉 차 있으니 다른분을 뵙는 것 같은데, 어느 분이 오셔도 친절하

다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더 두고 봐야할까요? ㅎㅎ 궁금한 것들을 이것저것 물어도 대답 잘 해주십니다.


셋째는, 컷의 방식입니다.

최초의 제품을 가위로 싹뚝 자르는 게 아니라, 나이프(칼?)로 싹싹 긁어서 컷팅된 면이 딱딱해 보이지 않게

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네 확실히 제가 사용한 타사제품보단 부드러운 느낌이 느껴지긴 합니다.


이렇게 정리를 해 봤습니다. 아직까진 사용하는데 큰 지장이 없기에 장점이 많이 부각됩니다. 단점이라고 해

봐야 어느 타사제품을 사용해도 늘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머리카락이 아니니 그 정도는 감수

하는 것이 맞다고 봐요. 단점을 찾기보단 편하게 신경 덜 쓰는 제품이 최고라고 봅니다. 그런 면에선 모웰 제

품이 좋다고 느껴집니다. 뭐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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