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한번 올려봅니다!

보언
2024-02-11
조회수 936

모두들 안녕하세요? 노들점에서 항상 관리 예약 받는 브라더스입니다
생각해보니 후기 쓴지도 2년이 다 됩니다..2년 사이에 항상 친절하고 소프트(?)하신 선생님들
이 있었기에 오늘날 하루하루 가벼운 마음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항상 방문할 때마다 친절하게 맞이해주시고, 마실 것도 챙겨주시고...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네요..2년동안 한달에 한번씩 여러 선생님들이 담당해주셨는데..
한분한분 머리 자를 때, 열심히 대화를 나눴던 것 같습니다! 확실히 어떤 일을 전문으로 한다는 것은
큰 장점이기에 가끔은 멀티플레이가 가능하신 샘들이 참 수고가 많으시어여..
최근까지 자주 뵈었던 울샘. 미진샘 그리고 최근부터 부쩍 친해진(?) 장샘까지..
그리고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항상 웃는 미소로 맞이해주시는 실장님,점장님도...
모두 감사합니다! 머리가 외모의 70퍼라고 하는 식의 말을 들을 때마다 작아질 수 밖에 없던
제가 언제부턴가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만큼, 마음이 편해졌어요..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신
샘들 덕분이죠 뭐..체험기를 쭉 보면 스크롤의 압박이 느껴질 만큼 필력들이 대단하신 분들이
많으신데, 저는 차별화를 좀 두겠습니다..ㅋㅋㅋ 그만쓴다 막 이러공..가야할 때를 아는 사람의
뒷모습은 아름답다고 했으니까요..ㅋㅋ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다워야겠죠?ㅋㅋ
아 ㅋㅋ 수습 안되네 증말 ㅋㅋ 아무쪼록 모웰과 식구분들의 건승을 빕니다! 더운 여름에도
건강관리들 철저하게 잘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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