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후기작성

박병주
2024-02-11
조회수 1937

어릴때부터 머리숱이 많지는 않앗지만 속이 비칠정도는 아니었거든요.
군대와회사생활에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가 엄청 빠져 맘이~~아퍼 습니다.
한참을 고민하고 심사숙고 끝에 가발을 선택했습니다.
가발을하고 난후 지금 생각은 참~~잘했습니다.
처음느낌은 미치고 환장하는줄 알았습니다.
털털한 성격인 저로써 고정식으로 했으니 벗지도 못하고 미쳐 죽을것 같습니다.ㅠㅠ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되었가는 지금은 가발없는 생활을 꿈도 꾸지 못할것 같습니다.
처음 가발하고 주위사람들 볼때에 민망하고 티가 나지않나 조바심도 생기고........
지금은 주변사람들이 완죤히 제 머리로 알고 있습니다.ㅋㅋㅋㅋ 하루하루가 지나면서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ㅋㅋㅋㅋ
이젠 손질하는법만 터득하면 매우 베리 굿 입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여름이 걱정되지만 그때가서 생각할예정입니다.
저에게 새로운 삶과인생을 바꿔주신 모웰에 감사감사....
너무 두서없는 글이라 죄송합니다.
아침, 제 머리을 항상 신경쓰고 관리해주는 이쁜 수원점 선생님들에게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모웰 수원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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