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웰과 함께 9년만에 새로운 가발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래의 글은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고생을 하고 계신 분들을 위한 솔직한 후기이며,
모웰과는 일체의 상업적인 관계로 없고,
어떠한 대가성의 글이 아님을 서두에 밝히며, 솔직한 후기 시작합니다.
저는 10월 초에 최초 제품을 받고, 첫번째 관리(최초 착용)를 하였구요,
10월 말에 두번째(실질적인 첫번째 관리이자, 첫번째 관리는 A/S의 개념이더군요),
11월 말 세번째 관리를 받고 와서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이전에 본드식으로(이전 저의 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착용할때 가장 불편했던 점인
가려움 / 짓무름 이 제가 체감으로 느낄때 개선이 상당한 부분 되었습니다.
일단 본드가 마르면서 떨어지는 가루, 파편 등이 비듬과 섞여서 관리받고
1달이 다가오면 너무너무 힘든시간을 9년이나 보내왔는데,
불과 2달만에 그런 부분이 95% 개선되었습니다. (5%는 가려움이 남아있긴 하다는뜻)
제가 볼땐 약품을 안쓰고 고정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모웰이기에 가능한 것 같네요.
이게 제 후기의 핵심입니다.ㅎㅎ 가장 큰 고민이 해결!!
그리고 두번째는 제 마음에 드는 헤어스타일 연출이 가능해졌습니다.
왁스란 제품을 처음 써본지 2개월인데,
1달이 지나니 사용방법이 적응이 되더군요.
젤로 번질번질하게 광내어 다니던 이전 스타일과 비교해보면 제가봐도 제자신이
5살은 젊어보입니다.ㅋㅋ
제가 볼때는 처음 착용하시는 분과 경력자(타업체 사용하시던분) 이렇게 두종류의 부류가 있을텐데,
저는 물론 후자(경력자)이죠.
이전과 스타일이 달라지는게 주변사람들의 눈치를 보는 결정적인 이유일텐데요.
이부분은 디자이너쌤들이 여성분이시고, 젊은 감각이 많으셔서 충분히 상담하시면서 커버
된다고 봅니다. (저는 절실히 느낌)
사람마다 머리가 자라나오는 시기가 다르기때문에 몇주마다 1번씩 가면 좋은지 차이가 있겠지만,
저의 경우(머리가 좀 빨리 자란다고 쌤에 그러시더군요. 숱도 적은게 머리는 빨리 기네요.ㅋㅋ)
3주마다 1번씩 갈수 있으면 가장 좋을듯 합니다.
대구에서 서울까지 왕복..쉽지 않습니다.
차비, 식비, 관리비 등 최소로 잡은 예산이 매 회당 10만원 이에요.
3~4주마다 1번씩이면 1년이면 120만원이고, 제품도 1년마다 1번씩한다 그러면 워....
근데, 여러분들은 모두 아실꺼에요. 가발을 쓰는 이유가 있으신 분들은 이게 비용으로 느껴지는지,
아니면 다른걸 아껴서 써야만 하는 나를 위한 투자인지.
저는 저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모웰을 선택했고, 결과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특히나 제 와이프가 너무 좋아합니다.ㅎㅎ
가발때문에, 돈때문에 제 자신과 타협점을 늘 고민했던 지난 9년이 모웰과 함께 해결된 기분이네요.
앞으로도 모웰 잘 번창하셔서,
대구에도 꼭 지사 내주세요.. 멀어서 직영점 못내주시나요? ㅜㅜ
그래도 서울에서 뵐게요~
아, 저는 서울역이나 강남고속버스터미널로 가서 9호선 타고 노들점으로 가는게 가장 좋아서,
노들직영점 이용하고 있습니다.
연말이 다가옵니다. 늘 행복만 가득하시고,
저희 탈모인들의 힘든 부분을 더욱 잘 이해해 주시고, 배려해주시는
모웰 가족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탈모가 상처가 되는 대한민국 사회가 밉지만,
그래도 살기위한 투자를 선택하는 가발러들의 마음을 늘 위로해주시고,
상처를 달래주시는 모웰이 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이후 또 후기 남길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모웰과 함께 9년만에 새로운 가발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래의 글은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고생을 하고 계신 분들을 위한 솔직한 후기이며,
모웰과는 일체의 상업적인 관계로 없고,
어떠한 대가성의 글이 아님을 서두에 밝히며, 솔직한 후기 시작합니다.
저는 10월 초에 최초 제품을 받고, 첫번째 관리(최초 착용)를 하였구요,
10월 말에 두번째(실질적인 첫번째 관리이자, 첫번째 관리는 A/S의 개념이더군요),
11월 말 세번째 관리를 받고 와서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이전에 본드식으로(이전 저의 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착용할때 가장 불편했던 점인
가려움 / 짓무름 이 제가 체감으로 느낄때 개선이 상당한 부분 되었습니다.
일단 본드가 마르면서 떨어지는 가루, 파편 등이 비듬과 섞여서 관리받고
1달이 다가오면 너무너무 힘든시간을 9년이나 보내왔는데,
불과 2달만에 그런 부분이 95% 개선되었습니다. (5%는 가려움이 남아있긴 하다는뜻)
제가 볼땐 약품을 안쓰고 고정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모웰이기에 가능한 것 같네요.
이게 제 후기의 핵심입니다.ㅎㅎ 가장 큰 고민이 해결!!
그리고 두번째는 제 마음에 드는 헤어스타일 연출이 가능해졌습니다.
왁스란 제품을 처음 써본지 2개월인데,
1달이 지나니 사용방법이 적응이 되더군요.
젤로 번질번질하게 광내어 다니던 이전 스타일과 비교해보면 제가봐도 제자신이
5살은 젊어보입니다.ㅋㅋ
제가 볼때는 처음 착용하시는 분과 경력자(타업체 사용하시던분) 이렇게 두종류의 부류가 있을텐데,
저는 물론 후자(경력자)이죠.
이전과 스타일이 달라지는게 주변사람들의 눈치를 보는 결정적인 이유일텐데요.
이부분은 디자이너쌤들이 여성분이시고, 젊은 감각이 많으셔서 충분히 상담하시면서 커버
된다고 봅니다. (저는 절실히 느낌)
사람마다 머리가 자라나오는 시기가 다르기때문에 몇주마다 1번씩 가면 좋은지 차이가 있겠지만,
저의 경우(머리가 좀 빨리 자란다고 쌤에 그러시더군요. 숱도 적은게 머리는 빨리 기네요.ㅋㅋ)
3주마다 1번씩 갈수 있으면 가장 좋을듯 합니다.
대구에서 서울까지 왕복..쉽지 않습니다.
차비, 식비, 관리비 등 최소로 잡은 예산이 매 회당 10만원 이에요.
3~4주마다 1번씩이면 1년이면 120만원이고, 제품도 1년마다 1번씩한다 그러면 워....
근데, 여러분들은 모두 아실꺼에요. 가발을 쓰는 이유가 있으신 분들은 이게 비용으로 느껴지는지,
아니면 다른걸 아껴서 써야만 하는 나를 위한 투자인지.
저는 저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모웰을 선택했고, 결과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특히나 제 와이프가 너무 좋아합니다.ㅎㅎ
가발때문에, 돈때문에 제 자신과 타협점을 늘 고민했던 지난 9년이 모웰과 함께 해결된 기분이네요.
앞으로도 모웰 잘 번창하셔서,
대구에도 꼭 지사 내주세요.. 멀어서 직영점 못내주시나요? ㅜㅜ
그래도 서울에서 뵐게요~
아, 저는 서울역이나 강남고속버스터미널로 가서 9호선 타고 노들점으로 가는게 가장 좋아서,
노들직영점 이용하고 있습니다.
연말이 다가옵니다. 늘 행복만 가득하시고,
저희 탈모인들의 힘든 부분을 더욱 잘 이해해 주시고, 배려해주시는
모웰 가족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탈모가 상처가 되는 대한민국 사회가 밉지만,
그래도 살기위한 투자를 선택하는 가발러들의 마음을 늘 위로해주시고,
상처를 달래주시는 모웰이 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이후 또 후기 남길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