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그이상의 행복을 가져다준 모웰

김민수
2024-02-11
조회수 734

안녕하세요

모웰과 함께 한지 2년이 다되어 가는 고객으로써 어렸을때부터 헤어에대한 관심이 높았던지라 지금 모웰과의 만남은 저에게 행복 그이상의 만족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왁스가처음 나왔을때부터 왁스에 대한 애정으로 미용상가까지 직접가서 왁스를 구매할정도로 헤어스타일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제가…군대에서의 잘못된 습관과 술담배, 그리고 직업에서 오는 스트레스로인한 탈모 증세가 겹쳐서 급속도로 탈모가 진행되어…스타일을 중요시 여기던 저에게 헤어에서 오는 스스로느끼는 모욕과 머리만 보는 것 같은 시선에서의 자신감 상실까지 많은 것을 잃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광고계에종사했던 저로써는 광고모델과의 만남과 클라이언트와의 신뢰에 있어서 헤어라는 것 단순히 몸의 한부위가 아닌 광고업에 있어서의 업무를 진행하는데에있어서의 자신감과 광고컨셉을 파는데에 있어서의 프로페셔널해야하는 PT능력을 반감시키는 단점으로 보이는것 같아…많이 아쉬운 숫자의 헤어가 제 자신을 매우 위축되게 하는건 결코 행복이라는 단어와 함께 하지는못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저에게 모웰이라는 제품은 나 자신의 인생을 바꾸어 버린 소중한인생의 전환점이라 생각됩니다. 다소 처음에는 익숙치 않았고 기존 저와 함께 일하던 동료들이 눈치를 챌수 있기에 회사 이직의 시기를 기다려 새로운 회사로 이동할 때 급히 모웰을 만나게 되었다. 하여 급히진행됨에 따라 제 머리에 최적화된 형태의 제품의 맞춤이 아닌 기성제품으로 처음을 시작하여 다소 불편하기도 또한 다소 내것이 아닌 것 같은 느낌으로몇 개월이 지난 후에야 다시금 제 머리에 맞는 맞춤의 새로운 모웰의 신제품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 이글을 읽는 저와 같은 사람이시라면 본인 자신의 머리에 꼭 맞는 맞춤으로 제작을 하라고 권하고 싶다. 헤어제품의 생명은 누구보다 자연스럽고 누구보다 내것 같아야 착용을 하기 때문에 이 말씀은 꼭 드리고 싶으며, 그런의미에서 제 머리의 스타일링을 담당하시는 디자이너 선생님들께 경의를 표하고 싶다. 노들점에 처음 방문할때의대표실장님(아직 미혼이신 미모의 실장님)을 비롯하여 지금은안계시지만 AOA의 지민을 닮으신 이선생님, 그리고 부천점으로이동하여 지금 관리를 해주시는 은현선생님 이하 모든 분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트렌드에 따라간답시고투컷으로 머리를 자른후에 옆 머리라인이 불편해보이고 어색해보여 추후 관리 하시는 선생님들께 어려움을 드렸던 기억이 떠올라 더욱 죄송하고 감사할따름입니다. 이제 자연스럽게 내 스타일을 찾아가고 어색하지 않게 보이고 있지만 과도한 헤어스타일링 욕심보다는내자신에 맞는 스타일을 선생님들께서 잘 스타일링 해주시기에 초기에는 의견에 따라만 가고 아주 자연스럽고 더욱 멋진 모습으로 주위 사람들과 생활을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글을 2년만에 쓰게 된점에대해 오히려 죄송하다는 생각과 함께 주의의 탈모인들에게 모웰을 많이들 권하고 있다는 것으로 그 죄송한 마음을 만회해보려고 합니다. 주말없이 고생하시는 우리 모웰 직원분들에게…다시금 감사의 인사와…자주 지각하는 저를 그래도 따뜻히 맞이해주시는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글을 마무리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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