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하지는 않았지만 이래저래 계절별, 시기별로 연재하듯이 후기를 올려드리네요.ㅎㅎ
서두에 다시 말씀드립니다.
저는 모웰업체와 일절 상업적인 관계가 아닌,
단순 고객일 뿐이며, 사용상 느낀점을 저와 같이 고민하시는 분들께
해결에 도움을 드리고자 후기를 올려드림을 말씀드립니다.
더위...
지역적인 이유도 있지만. 올해는 유독 더위가 일찍 왔네요.
대구는 정말이지...덥습니다.
가발러들의 가장 큰 걱정 중의 하나, 더위, 즉 땀으로 인한 제품사용상 문제.
포인트!
1) 테잎
여러분들이 어떤 고정용 테잎을 사용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테잎 중요하다고 봅니다.
1차적인 고정력땜에..
제가 사용중인 빨간 테잎은 여쭤보니 한 묶음(판매단위)에 1.5만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2) 답답함
답답하다는 뜻은, 현재 제품 사용중인 분들이야 아실거지만, 고민하고 계신분들을 위한 코멘트.
모발모발 광고보시면, 스킨이 어쩌니, 통풍이 어쩌니 하죠?
음~ 제가 생각할땐.. 어쨋건 모자하나 쓰고 다닌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웰 상품도 몇가지가 있는걸로 아는데,
그냥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은요.
진짜 모자쓰고 다니는 불편함(냄새, 땀으로 인한 세척, 두피 열배출 차단 등)보다는
스타일링 된 가발을 쓰고 다니는게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배
나아요~^^
시간 지나면 모자를 멋으로 쓴다는 오랜만의 즐거움을 느낍니다.
3) 가려움
역시나, 가려움...
가렵습니다. 어느 부위가? 제품과 저의 실제 모발과의 연결고리. 너와 나으 연결 고리!!
이 부분은 아마 해결이 어려울거에요.
기존 본드 접착 고정식에 비하면 진짜 아~~~~~~~~~~~~~무것도 아닌거지만.
아무래도 땀, 샤워, 땀, 샤워, 즉 습한 기운이 계속있으니,
두피의 찌꺼기, 샴푸 등의 찌꺼기 등이 가려움을 자주 유발합니다.
제가 내린 해결책은 유일하게 최단 시간 미용실(관리) 자주 가시는게 맞는듯요.
기존에 3~4주 1회씩 관리받으셨다면, 2~3주단위별로.
제가 만약 서울에 있었으면, 2주마다 갑니다. 한달에 관리비용 5만원이면 여름 겨울 상관없이 갑니다.
저의 자신감을 대체해주는 비용치고는 굉장히 저렴하니깐요.
상쾌하기도 할것이구요~^^
4) 운동
사실 이 부분이 가장 큰 걱정이었습니다.
선 결론 = 개안아요~^^
땀땜에 앞머리가 피부+땀과 들러붙기 시작하면 본 머리처럼 쓱~ 쓸어넘겨 털어버릴순 없을겁니다.
제 손에 익은 상태로 자연스럽게 털어주거나 만져주면,
아무 이상 없음을 알았구요.
격한 운동, 땀 많이 나는 운동해도,
자연스럽게 제품이 젖어서, 어떻게 보면 더 자연스럽습니다.
중요한건 앞쪽(테잎 고정부분)인데,
위에 말씀드렸듯이, 단단한 고정력이 필요하신 분은 그런 테잎 물어보시고
구매해서 쓰시면 될듯합니다.
그 밖에도 장점 > 단점, 많습니다.
최근에 이전 스타일과 비교해서 주변 지인들이 대한민국 기술력 정말 최고라는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ㅋ
왜?
저는 정말 일반 머리털 많은 사람들과 같이 씻고, 운동하고, 스타일링 하고 합니다.
사우나도 갑니다.
머리 수건으로 털고, 드라이기로 말리고, 스타일링하고,
나와서 밥먹고, 술먹고 다 합니다.
저라서 되냐구요?
아니죠. 어떤 가발을 어떤 방식으로 착용하고 있는지가 문제겠죠.
아! 그리고, 두발 상태도 중요합니다.
너무 머리가 상해 있으면, 아마 다 뭉쳐버릴수도 있을거고.
브러쉬(빗)으로 안뭉치게 해야겠죠.
노하우는 본인의 노력으로 만들어보세요.
저는 스타일링 했다가 맘에 안들면 머리감고, 이런 행동을 수시로 합니다.
왜? 당연하죠~ 그럴려고 가발 비싼 돈 주고 했잖아요~ㅋ
스타일도 살리고, 자신감은 더 살리고~ 여러분도 멋진 가발러가 되세요~
또 다른 후기 생기면 공유하겠습니다.
이상 대구에서 말씀드렸어요~
안녕하세요?
뜻하지는 않았지만 이래저래 계절별, 시기별로 연재하듯이 후기를 올려드리네요.ㅎㅎ
서두에 다시 말씀드립니다.
저는 모웰업체와 일절 상업적인 관계가 아닌,
단순 고객일 뿐이며, 사용상 느낀점을 저와 같이 고민하시는 분들께
해결에 도움을 드리고자 후기를 올려드림을 말씀드립니다.
더위...
지역적인 이유도 있지만. 올해는 유독 더위가 일찍 왔네요.
대구는 정말이지...덥습니다.
가발러들의 가장 큰 걱정 중의 하나, 더위, 즉 땀으로 인한 제품사용상 문제.
포인트!
1) 테잎
여러분들이 어떤 고정용 테잎을 사용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테잎 중요하다고 봅니다.
1차적인 고정력땜에..
제가 사용중인 빨간 테잎은 여쭤보니 한 묶음(판매단위)에 1.5만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2) 답답함
답답하다는 뜻은, 현재 제품 사용중인 분들이야 아실거지만, 고민하고 계신분들을 위한 코멘트.
모발모발 광고보시면, 스킨이 어쩌니, 통풍이 어쩌니 하죠?
음~ 제가 생각할땐.. 어쨋건 모자하나 쓰고 다닌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웰 상품도 몇가지가 있는걸로 아는데,
그냥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은요.
진짜 모자쓰고 다니는 불편함(냄새, 땀으로 인한 세척, 두피 열배출 차단 등)보다는
스타일링 된 가발을 쓰고 다니는게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배
나아요~^^
시간 지나면 모자를 멋으로 쓴다는 오랜만의 즐거움을 느낍니다.
3) 가려움
역시나, 가려움...
가렵습니다. 어느 부위가? 제품과 저의 실제 모발과의 연결고리. 너와 나으 연결 고리!!
이 부분은 아마 해결이 어려울거에요.
기존 본드 접착 고정식에 비하면 진짜 아~~~~~~~~~~~~~무것도 아닌거지만.
아무래도 땀, 샤워, 땀, 샤워, 즉 습한 기운이 계속있으니,
두피의 찌꺼기, 샴푸 등의 찌꺼기 등이 가려움을 자주 유발합니다.
제가 내린 해결책은 유일하게 최단 시간 미용실(관리) 자주 가시는게 맞는듯요.
기존에 3~4주 1회씩 관리받으셨다면, 2~3주단위별로.
제가 만약 서울에 있었으면, 2주마다 갑니다. 한달에 관리비용 5만원이면 여름 겨울 상관없이 갑니다.
저의 자신감을 대체해주는 비용치고는 굉장히 저렴하니깐요.
상쾌하기도 할것이구요~^^
4) 운동
사실 이 부분이 가장 큰 걱정이었습니다.
선 결론 = 개안아요~^^
땀땜에 앞머리가 피부+땀과 들러붙기 시작하면 본 머리처럼 쓱~ 쓸어넘겨 털어버릴순 없을겁니다.
제 손에 익은 상태로 자연스럽게 털어주거나 만져주면,
아무 이상 없음을 알았구요.
격한 운동, 땀 많이 나는 운동해도,
자연스럽게 제품이 젖어서, 어떻게 보면 더 자연스럽습니다.
중요한건 앞쪽(테잎 고정부분)인데,
위에 말씀드렸듯이, 단단한 고정력이 필요하신 분은 그런 테잎 물어보시고
구매해서 쓰시면 될듯합니다.
그 밖에도 장점 > 단점, 많습니다.
최근에 이전 스타일과 비교해서 주변 지인들이 대한민국 기술력 정말 최고라는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ㅋ
왜?
저는 정말 일반 머리털 많은 사람들과 같이 씻고, 운동하고, 스타일링 하고 합니다.
사우나도 갑니다.
머리 수건으로 털고, 드라이기로 말리고, 스타일링하고,
나와서 밥먹고, 술먹고 다 합니다.
저라서 되냐구요?
아니죠. 어떤 가발을 어떤 방식으로 착용하고 있는지가 문제겠죠.
아! 그리고, 두발 상태도 중요합니다.
너무 머리가 상해 있으면, 아마 다 뭉쳐버릴수도 있을거고.
브러쉬(빗)으로 안뭉치게 해야겠죠.
노하우는 본인의 노력으로 만들어보세요.
저는 스타일링 했다가 맘에 안들면 머리감고, 이런 행동을 수시로 합니다.
왜? 당연하죠~ 그럴려고 가발 비싼 돈 주고 했잖아요~ㅋ
스타일도 살리고, 자신감은 더 살리고~ 여러분도 멋진 가발러가 되세요~
또 다른 후기 생기면 공유하겠습니다.
이상 대구에서 말씀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