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웰을 이용한지 3년이 되어가는 40대 여성입니다.3년이 다 되어가는데..

이제야 후기를 남기다니..제가 좀 게으름을 많이 부렸네요...^^;; 

저는 고정식을 착용하고 있고 3주또는 1달에 1번 관리를 받으러 가는 편입니다.

처음 가발을 하려고 할때 걱정도 많이 하고 망설여진 부분도 있었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모웰 실장님괴 선생님을 만나 그 시작을 함께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잘 꾸미지도 못하는 편인데도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연출방법이나 팁을 활용하면 편하게 연출하기도 쉽고 관리하기도 쉬운것 같습니다.

처음 가발을 접했을때는 어색함에 어쩔줄 몰라했고 밖을 나가도 사람들이 내 머리만 보는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어색함은 사라지고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이 생깁니다.

착용한지 3년이 다 되어가지만 제가 가발을 사용하는걸 아는 사람은 남편과 딸 둘외에는 아무도 모릅니다.

저희집 막내는 엄마의 가발을 모릅니다.^^;;;다들 계속 모르시길 바래요~ㅋㅋ

늘 환한 미소로 편안하고 예쁘게 잘 관리해주시는 '관리의 달인' 영통의 정쌤과 지영쌤

그리고 '두피케어는 이런것이다'(샴푸의 달인)라는걸 느끼게 해주신 숙영쌤..세분 선생님 모두 감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제 머리 지금처럼 잘 부탁드립니다.

다른분들도 영통점 쌤들의 솜씨를 많이 많이 접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