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모웰 1달 체험후기

곰총각
2024-02-11
조회수 1384

가발 착용전에 모발이식부터 증모술까지 6개월을 고민하다가

가발로 마음을 굳히고 가발업체 비교만 3개월을 했습니다

그중에 가장 가성비와 만족도에서 좋은평이 많았던 모웰을 선택했습니다~


처음 긴장한 상태에서 어버버 상담을 마치고나서

랩을씌웠을때의 기분이 참....묘하더라구요.....

정말 심각하게 빠져있었구나ㅠㅠ


한달 넘는 시간을 기다려 첫 착용을 하러 갔을때

친절하게 맞아주신 스타일 선생님께서

이모저모 노하우와 관리법을 상세히 알려주신 덕에

지금도 만족하며 제 모발처럼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일단 가발 착용전에 궁금했던 사항들이 실 착용하면서

체험해보니 여러가지 기우였다는걸 알았네요~


1. 답답함

 - 처음에는 답답함보다는 이물감이 머리에 남아있습니다. 머리에 무언가를 씌워놓은 느낌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한 1주일 지나고나서는 일하다보면 가끔 가발을 썻는지 모르고 머리를 쓸어넘길때가 있습니다

 그만큼 답답함은 적응의 단계에서 금방 사라지더라구요


2. 가려움

 - 전 완전고정식을 하고있어서 본머리를 감지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또한 선생님이 알려주신 칫솔 노하우로 극복하고나니(스킨과 본머리 사이로 칫솔을 넣어 머리를 감슴니다ㅋㅋㅋ)

  가려움도 많이 해소되어 불편함은 없습니다


3. 접착력

 - 처음 샘플로 주신 테이프가 저에게는 좀 약했습니다. 워낙 땀과 기름기가 많고 땀흘리는 일이 잦은 직업이라..

  하지만 첫 관리방문때 권장해주신 파란테잎으로 교체하고나서는 접착력 걱정은 전혀 안합니다~

  농담삼아 주변인들에게 헐크가 와서 당겨도 괜찮을정도라고 말합니다~


4. 적응력

 - 처음에는 없던 머리가 생겨서 적응이 어렵고 어색하고 누가 가발인거 알아보면 어쩌나라는 걱정이 많습니다

  착용한지 1달째인데 가족&친인척들조차 가발했다고 자수하지 않으면 알아보지 못합니다~

  다만 선생님들이 알려주신 드라이 노하우가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같이 살고있는 여자친구에게도 가발은 아직 비밀인데 눈치채지 못하고있습니다~

  제가 완전고정식을 고집했던 이유중 가장 큰 이유이지요ㅋㅋㅋㅋㅋ


가끔 완전고정식 클립이 거슬리거나 따끔한 정도를 제외하면일상생활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습니다

거기에 머리가 생기고나서 손님 응대시에도(고객응대를 하며 남성정장을 판매하고있습니다~)

이미지가 바뀌어 그런가 응대도 더 수월해졌습니다~~


결론적으로

쭈뼛쭈뼛들어섰던 첫걸음부터 지금의 자신감을 만들어 주셨다는 점에대해

모웰에 대단히 감사하고있습니다~


앞으로도 모웰과 함께 인연을 이어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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