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점) 승원샘! 후기 약속 지키러왔어요 ^^

남자는 자신감
2024-02-11
조회수 1046

*저와 똑같은 고민으로 걱정하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가발을 착용하기까지의 과정>


#1. 탈모... 30대 초반까지 한 번도 걱정해본적이 없었다. (물론 이마가 조금 넓긴 했다.)


#2. 32살 겨울, 사촌 형 결혼식이었다. 아침에 머리를 감고, 말리는데... 정수리 느낌이 이상하다. (따끔따끔, 쓰라림..)


#3. 그것이 탈모의 시작이었나보다.


#4. 2개월.. 3개월... 그렇게 스트레스는 시작되었다.


#5. 흑채도 사용해보고, 모발이식도 알아보았다. (모발 이식하면 평생 약 먹는 거 몰랐어요..ㅜㅜ)


#6. 그러다 정말... 우연히 모웰을 보게 된 것이다. (솔직히 별로 기대 안했어요 ㅜㅜ 죄송해요 ㅜㅜ)


#7. 어떻게 할까... (가발을) 써...? 말아...? 이제 30대 중반인데...?


#8. 진작에 쓸 걸... 왜 그렇게 고민을 했을까..


#9. 스프레이로부터의 해방, 바람 불어도 자신있어! 비가 와도 무섭지 않아!! 내가 최고야!!!


#10. 그렇게 난 제 2의 어머니를 통해 다시 태어났다.


<가발의 장점>


#1. 출근 전, 머리 만지는데만 1시간이 넘게 걸렸다. (별로 마음에 들지도 않아..)


#2. 이제 30분이면 끝! 내가 이렇게 잘생겼었나.....?? (죄송합니다.)


#3. 지긋지긋한 스프레이... 다 버렸다. 이제 스프레이는 쳐다도 보지 않으리....


#4. 자신감이 100% 충전된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 아닐까?


#5. 내 머리보다 더 내 머리같다. 볼 때마다 신기하다.


<가발의 단점>


#1. 머리 감기 불편하다. 하지만 충분히 감내할 수 있다. (참고로 고정식, 앞에는 클립)


#2. 처음엔 조금 어색하다. 그러나 계속 머리를 만지면서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야 한다. 


#3. 돈... 아니 ~ 전혀 ~ 아깝지 않다. 가발을 쓰고, 돈을 더 많이 벌고 있다. (잘난 척 아니에요ㅜㅜ)


#4. 아무리 생각해봐도 더 이상의 단점은 없다.


P.S : 항상 친절하고, 질문 다 받아주시고, 최고로 멋있게 스타일 만들어 주시는 승원샘! 감사합니다 ^^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