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착용한 이후로 새로운 제품을 받을때마다 바로 착용한적은 없었습니다.
몇번 재방문하고 커트하고 집에서도 커트하고 나서야 착용하면 보통 제품받고 1-2달이 지나서야 적응해서 착용했었습니다.
이번에도 똑같을거란 생각에 집에 모셔두었다가 2-3일 이따가 머리를 세척하라는 말씀에 세척하고 착용해 봤는데, 바로 제품을 착용하고 외출을 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외출이 아닌 바로 출근이었단 점이 저에게 있어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조차 저의 회사 자리에 앉아 당당히 제품을 착용한 상태에서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새로운 제품을 받고 제가 원하는 그대로를 커트해주는곳이 6년동안 한번도 없었는데, 이런 큰 기쁨을 요런 정적인 글로밖에 표현할 수가 없기에, 충분히 전달되지 않음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것은 마치 제가 처음 부천모웰을 방문한 크리스마스 이브날, 산타김실장님의 선ㅁㅇ므,ㄹ..
다음 관리 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